IP 파워 세네…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9년 만에 팝업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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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팝업 스토어가 9년 만에 열린다.
네이버웹툰은 이달 2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더 코너에서 '유미의 세포들' 공식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웹툰 누적 조회수 35억회를 기록하며 드라마와 연극, 캐릭터 굿즈, 팬시,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 확장 사업을 진행해왔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팝업 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IP 파급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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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팝업 스토어가 9년 만에 열린다.
네이버웹툰은 이달 2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더 코너에서 '유미의 세포들' 공식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로, 등장인물들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세포들의 코믹한 반응들을 표현해 인기를 끈 웹툰이다. 2015년 4월 연재를 시작해 2020년 완결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웹툰 누적 조회수 35억회를 기록하며 드라마와 연극, 캐릭터 굿즈, 팬시,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 확장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굿즈 제작은 물론 이모티콘, 게임으로도 IP를 확장했고 뮤지컬로도 개발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팝업 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IP 파급력을 키워가고 있다.
실제 웹툰·웹소설 IP의 파급력이 커지면서 영상, 출판, 게임, 음원 등 IP 비즈니스에서 추가 수익을 낸 네이버웹툰 작품 수는 2013년 연간 8편에서 2022년 연간 415편으로 크게 늘어났다.
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 IP 비즈니스 실장은 "네이버웹툰은 작품들의 IP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해 연재 중인 작품의 수익성 극대화는 물론 완결 작품의 수명까지 연장시키는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면서 "웹툰 시장 성장에 따라 웹툰 속 캐릭터들과 다양한 산업의 협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거대 팬덤을 보유한 웹툰 IP는 '몸값'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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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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