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20∼23일 일본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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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을 공식방문합니다.
일본 정부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빈 살만 왕세자가 이 기간 일본을 찾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나루히토 일왕과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7월 중동 순방 중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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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을 공식방문합니다.
일본 정부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빈 살만 왕세자가 이 기간 일본을 찾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나루히토 일왕과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와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중동을 포함한 국제 정세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7월 중동 순방 중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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