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임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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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회는 전날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임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하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소미 위원장은 "재단 상임이사는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도시재생의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며 "후보자가 재단을 운영할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갖췄는지 정밀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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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는 전날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임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하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순화·윤선예·조재범·김영춘·서정호·민병희·노승호·조덕연·김기일·장소미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를 통해 위원장엔 장소미 의원, 부위원장엔 조덕연 의원이 선임됐다. 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서류제출 요구의 건 △후보자·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심의 후 가결했다.
이번 인사청문의 일정은 24일 1차 청문회를 진행하고, 28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장소미 위원장은 “재단 상임이사는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도시재생의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며 “후보자가 재단을 운영할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갖췄는지 정밀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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