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개교 대상 드론 체험교육…"4차 산업혁명 핵심은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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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는 9일 문현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드론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20개교 5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와 체험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드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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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는 9일 문현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드론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20개교 5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4시간 동안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안전교육, 시뮬레이션 비행, 드론 임무 수행 등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학생에서 일반주민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와 체험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드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가 작년에 실시한 드론 체험교육 사범사업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생 97%가 '매우 만족'이라 응하며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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