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전국 첫 집단 급식소 전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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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올해부터 진단 급식소와 급식소에 식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시행합니다.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계획에 따라 매년 전수 점검하는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천4백여 곳에 더해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집단 급식소 190여 곳도 매년 전수 점검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 기숙사 등에 있는 집단 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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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올해부터 진단 급식소와 급식소에 식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시행합니다.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계획에 따라 매년 전수 점검하는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천4백여 곳에 더해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집단 급식소 190여 곳도 매년 전수 점검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 기숙사 등에 있는 집단 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집단 급식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피해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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