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첨단장비 활용해 고속도로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윤관식 2024. 5. 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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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6월 21일까지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에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과 지표투과레이더(GPR) 교면조사장비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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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점검용 드론 살펴보는 함진규 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 현장에서 안전점검 실시 전 드론을 확인하고 있다. 2024.5.10 [한국도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6월 21일까지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 및 고위험 시설과 사고 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고속도로 시설물 124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 실시한다.

점검에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과 지표투과레이더(GPR) 교면조사장비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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