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6개 기업 등 선정

김형우 2024. 5. 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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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은 이달부터 6개월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술인들에게 직무를 제공, 적극적인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스포츠(충북청주FC), 여행(청주국제공항), 농업(슬로우파머), 제조업(원익머트리얼즈), 여성(한국여성경제협회), 복지(충주사회복지관) 분야에 27명의 예술인이 파견된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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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문화재단은 이달부터 6개월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 6개 기업·기관 선정 [충북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예술인들에게 직무를 제공, 적극적인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재단은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공모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는 스포츠(충북청주FC), 여행(청주국제공항), 농업(슬로우파머), 제조업(원익머트리얼즈), 여성(한국여성경제협회), 복지(충주사회복지관) 분야에 27명의 예술인이 파견된다.

예술인들은 재능을 활용해 기업이나 단체가 추진하는 행사나 공연, 전시, 워크숍 등을 기획하거나 진행한다.

재단은 이들에게 매월 120만원∼14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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