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더(Aethir), 매직에덴(Magic Eden)과 파트너십 체결…“Web3 게임 시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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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GPU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에이더(Aethir)와 글로벌 다중체인 NFT 플랫폼 매직에덴(Magic Eden)이 Web3 게임 분야와 관련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에이더는 "기업급 GPU 인프라인 'GPU as a Service'를 매직에덴의 NFT 플랫폼과 결합하여 에이더의 게임 고객에게 최적의 NF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이더는 분산형 GPU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로 AI 및 게임 개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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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더는 “기업급 GPU 인프라인 'GPU as a Service'를 매직에덴의 NFT 플랫폼과 결합하여 에이더의 게임 고객에게 최적의 NF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이더 측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Web3 게임 시장의 원활하고 확장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게임 개발자와 플레이어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Web3 게임 시장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에이더는 분산형 GPU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로 AI 및 게임 개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투자사 프레임워크 벤처스, 메릿 서클, 해시키 등의 지원을 받아 Web3 생태계 구축을 위한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매직에덴은 다중체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다양한 체인에서 NFT 마켓플레이스와 런치패드를 제공하며 Web3 게임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에이더의 CEO 다니엘 왕은 "매직에덴은 NFT 시장을 선도하며 Web3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관련 게임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매직에덴의 최고 매출 책임자 크리스 아카반도 "에이더의 컴퓨팅 인프라는 Web3 게임의 배포 문제를 해결하며 게임 개발자들에게 앱 스토어의 제약 없이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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