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7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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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관내 섬유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24년 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섬유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판로개척 및 수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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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섬유원단 제조 30개 기업 모집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양주시는 관내 섬유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24년 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북부지원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섬유 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다.
오는 15일까지 사업장 및 제조시설(공장) 등록 기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에 있는 섬유원단 제조기업 총 30개 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서 △사전 화상상담 및 바이어 매칭 지원 △샘플 배송비 지원 △상담부스 및 장치 지원 △해외 바이어 통역 지원 △바이어 동행 기업 공장 투어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섬유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판로개척 및 수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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