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CU, 1Q 실적 기상 영향…2Q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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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올 1분기 편의점 사업 CU 성적표가 악화한 데 대해 "1분기는 기상의 영향도 많이 받았고 조금은 비우호적이었다"며 "장담은 할 수 없지만 (2분기 실적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앞서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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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올 1분기 편의점 사업 CU 성적표가 악화한 데 대해 "1분기는 기상의 영향도 많이 받았고 조금은 비우호적이었다"며 "장담은 할 수 없지만 (2분기 실적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재 '제1차 유통산업 미래 포럼' 참석 직후 뉴시스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5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했다.
한편 추가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묻는 질문에 민 대표는 "아직 구체적 얘기된 건 없다"라고 답했다.
CU는 지난 3월 6일 카자흐스탄에 1호점을 세워 국내 편의점 최초로 중앙아시아에 진출한 바 있다.
BGF리테일은 카자흐스탄에 5년간 총 500개 이상의 점포를 개점하고, 인접 국가까지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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