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확대' 교육과정 수립·변경안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10일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국가교육과정을 수립·변경하는 계획안을 심의·의결한다.
지난 제29차 회의에서 초·중학교 신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진행이 의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10일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국교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국가교육과정을 수립·변경하는 계획안을 심의·의결한다. 지난 제29차 회의에서 초·중학교 신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진행이 의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아울러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안이 보고된다. 제28차 회의에서 의결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분야'에 따른 5개 분야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분야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 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 △대학 경쟁력 강화 △디지털 AI 교육이다.
위원들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의제에 관한 자문을 수행한다.
이배용 국교위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을 진행하기로 의결한 것에 따라 중학교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2025학년도부터 차질 없이 학교 현장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10월 결혼 "부부관계 가능, 정자 상태 궁금"
- '41세' 서동주, 독보적인 몸매 라인…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N샷]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차량 몰수되나?
- 류시원 "돌싱·19세 나이 차로 결별→재결합"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
- "이게 쓰레기처리지 기부야?"…김호중 팬클럽 100억 주장, 75억이 '앨범'
- 김호중, TV 있는 1.5평 독방에…'성범죄자' 정준영·조주빈이 수감된 건물
- 수입차 딜러로 일한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직장서 해고…"사안 엄중"
- "손목 껴서 팔 잘릴 뻔" 노유민, 카페 옥상 방수 작업 중 아찔 사고…상처 공개
- "아기 먹게 수프 3개만, 안 주면 별 1개"…돈가스 배달 요청사항 '황당'
- "아파트 XX 꼬졌어"…초등생이 자전거 탑승 제지한 경비원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