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부터 양배추·배추·김·당근·포도 할당관세 적용

김도우 기자 2024. 5. 10. 14: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정부가 10일부터 농수산물 7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한다.

정부는 1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날부터 배추·포도·코코아두(수입 전량), 양배추(6천톤), 당근(4만톤), 마른김(700톤), 조미김(125톤)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해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마트에 진열된 양배추. 2024.5.10/뉴스1

pizz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