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문제 해답 찾을래요"···시니어이슈학회 기자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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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고령화 이슈를 살펴보는 시니어이슈학회가 라이프점프 대학생 기자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라이프점프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1기 시니어이슈학회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기자단으로 활동할 대학생 3명은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라이프점프와 공동으로 퇴직 후 재취업, 자산관리, 시니어 주거시설 등 고령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취재해 생생하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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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고령화 이슈를 살펴보는 시니어이슈학회가 라이프점프 대학생 기자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라이프점프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1기 시니어이슈학회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2023년 설립된 시니어이슈학회는 고령화에 따른 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을 찾는데 관심 있는 60명의 대학생으로 이뤄졌다. 시니어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관련 연구와 실무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자단으로 활동할 대학생 3명은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라이프점프와 공동으로 퇴직 후 재취업, 자산관리, 시니어 주거시설 등 고령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취재해 생생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자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협의하고, 기자단 활동을 잘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사 작성법 교육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기자단에 선발된 장준서(21) 서울대학교 학생은 “알아두면 피와 살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 특히 책임감을 갖고 젊은 시각을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임시우(21) 성균관대학교 학생은 “바쁜 시니어들을 대신해 두 발로 뛰며 좋은 정보를 찾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서(21)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은 “시니어들이 ‘인생 2막’을 여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예지 기자 yeji@rni.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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