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평화'..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개최

정자형 2024. 5.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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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이 올해로 1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혁명 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세계 도시들의 연대 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혁명과 평화'를 주제로 내일(11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이르헨티나의 혁명가인 체 게바라의 친조카인 마틴 게바라 두아르테와 아일랜드 코크 시장 등 5개 나라에서 온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혁명의 역사를 지닌 도시들과 연대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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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이 올해로 1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혁명 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세계 도시들의 연대 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혁명과 평화'를 주제로 내일(11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이르헨티나의 혁명가인 체 게바라의 친조카인 마틴 게바라 두아르테와 아일랜드 코크 시장 등 5개 나라에서 온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혁명의 역사를 지닌 도시들과 연대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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