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전주역사 증축공사 현장점검

김종서 기자 2024. 5.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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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10일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주역사 증축 공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등 연면적 1만6052㎡ 규모로 총 사업비 450억 원이 투입돼 진행된 바 있다.

현재는 연면적 6154㎡로 규모가 다소 줄었다.

이 이사장은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역사로 탈바꿈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전주역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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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10일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10일 전라선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주역사 증축 공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등 연면적 1만6052㎡ 규모로 총 사업비 450억 원이 투입돼 진행된 바 있다. 현재는 연면적 6154㎡로 규모가 다소 줄었다.

이 이사장은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역사로 탈바꿈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전주역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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