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루윈, 'AI반도체·IR센서' 신사업 강화 소식에 1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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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이 AI 및 IR센서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토대로 기존 IR(Infrared Rays)센서 사업과 더불어 AI(인공지능)분야의 신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특히 AI반도체 전문가들을 대거 경영진으로 영입하며 AI와 IR센서 사업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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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루윈이 AI 및 IR센서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21분 현재 트루윈은 전일 대비 245원(+10.47%) 상승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루윈은 이날 엣지파운드리(Edge Foundry Co.,Ltd)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의 정관 변경과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토대로 기존 IR(Infrared Rays)센서 사업과 더불어 AI(인공지능)분야의 신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특히 AI반도체 전문가들을 대거 경영진으로 영입하며 AI와 IR센서 사업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트루윈은 김태성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지정했다. 김태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출신으로 미네소타대학교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한 뒤 현재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직을 맡고 있다. 앞서 트루윈은 AI 반도체 기업 디퍼아이의 이상헌 대표와 온디바이스 황일남 이사 등 AI 반도체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영입한 바 있다.
한편, 트루윈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소재의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루윈 #AI반도체 #엣지파운드리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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