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화재 2건 중 1건은 부주의…"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에서 난 화재 2건 중 1건은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21년부터 3년간 남구 내에서 발생한 화재 258건 중 119건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남부소방은 부주의에 따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운행 중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조리 후 자리 오래 비우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에서 난 화재 2건 중 1건은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21년부터 3년간 남구 내에서 발생한 화재 258건 중 119건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주의에 따른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투기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으로 알려졌다.
남부소방은 부주의에 따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운행 중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조리 후 자리 오래 비우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생명과 재산이 위험해진다"며 "안전수칙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