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농기계 보관 창고서 화재…80대 남성 1도 화상

김도희 기자 2024. 5. 10.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전 8시 30분께 연천군 전곡읍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주인인 8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천=뉴시스] 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10일 오전 8시 30분께 연천군 전곡읍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주인인 8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 1개동과 건조기, 트랙터 등 농자재 집기류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