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데뷔 첫 북미 투어…8개 도시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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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온앤오프는 앞서 지난해 일본 팬미팅과 캐나다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WM은 "이번 북아메리카 투어는 온앤오프가 글로벌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의 티켓 예매는 주관사 J&B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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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를 펼친다.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11일부터 진행된다.
온앤오프는 앞서 지난해 일본 팬미팅과 캐나다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후 지난 4월 미니 8집을 발매하고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WM은 "이번 북아메리카 투어는 온앤오프가 글로벌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의 티켓 예매는 주관사 J&B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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