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조·원주축협, 구도심 취약계층에 사골곰탕 500팩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과 원주축협이 시내 구도심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원공노에 따르면 이날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에서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일산동, 중앙동, 학성동, 원인동, 명륜1동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함께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과 원주축협이 시내 구도심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원공노에 따르면 이날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에서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일산동, 중앙동, 학성동, 원인동, 명륜1동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함께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전광규 원공노 홍보부장은 “원공노와 원주축협이 즐거운 마음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은 “원주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주축협이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