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조·원주축협, 구도심 취약계층에 사골곰탕 500팩 후원

신관호 기자 2024. 5. 10.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과 원주축협이 시내 구도심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원공노에 따르면 이날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에서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일산동, 중앙동, 학성동, 원인동, 명륜1동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함께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서 전달식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이 9일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원주축협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2024.5.10/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과 원주축협이 시내 구도심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원공노에 따르면 이날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에서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일산동, 중앙동, 학성동, 원인동, 명륜1동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함께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전광규 원공노 홍보부장은 “원공노와 원주축협이 즐거운 마음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은 “원주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주축협이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