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10년 만에 가맹점 3000개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저가커피 브랜드인 메가MGC커피는 지난 9일 경기 시흥시에 3000번째 가맹점인 오이도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는 전날 오이도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메가MGC커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저가커피 브랜드인 메가MGC커피는 지난 9일 경기 시흥시에 3000번째 가맹점인 오이도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MGC커피 1호점을 연 지 9년 만이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2015년 첫 매장으로 홍대점을 열었고 지난 2020년 1000호점을 개소했으며 2022년 2천호점, 이달 3000호점을 각각 열었다.
오이도점의 이종욱 점주는 앞서 메가MGC커피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로 매장을 열었다. 메가MGC커피는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가 많고, 2022년 기준 폐점률이 0.4%로 커피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는 전날 오이도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메가MGC커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만에 8만대' 대박 난 車…"40km도 못 가고 멈췄다" [영상]
- 전세계 열광한 '검은 반도체', 해외서 쓸어가더니 결국…
- '구멍 난 운동화' 신은 40대, 이유 물었더니 "일본은행이…" [김일규의 재팬워치]
- 의사도 '이 말'에 당했다…42억 뜯은 '제니퍼 정' 놀라운 정체
- 압구정 신현대 48억 '최고가' 찍었다…강남 부동산 '들썩'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이 최선이라 생각해"
- 흰머리 희끗 '42살' 김민희…'9년째 열애' 홍상수와 근황
- '음주운전' 논란 배성우, 근황 봤더니…
-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 사고 수습하다 참변…현장 덮친 SUV에 도로공사 직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