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종이문서 없는 회의…탄소중립 실천

김상우 기자 2024. 5. 10.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의 자료를 종이로 인쇄해 배부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빔프로젝터와 대형스크린, 노트북 등을 활용하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를 한다.

종이 없는 회의를 점차 확대하여 종이 인쇄물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에 앞장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의 자료를 종이로 인쇄해 배부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빔프로젝터와 대형스크린, 노트북 등을 활용하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를 한다.

종이 없는 회의를 점차 확대하여 종이 인쇄물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에 앞장선다.

지난 9일 열린 간담회에서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계획과 2024년 초등의회교실,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추진 계획 등을 종이 없이 친환경으로 논의했다.

류명열 김해시의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 정책을 발굴하여 탄소중립 실천이 시민들의 일상 속 행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