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맨정신입니다” 해명 필요한 길거리 댄스, 젓가락 다리 흔들

서유나 2024. 5. 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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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5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맨정신입니다. 즐겁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아라는 외국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거리며 춤을 추고 있다.

그러면서 혹시 취했다는 오해라도 받을까봐 미리 '맨정신'이라고 해명하는 고아라의 센스도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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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고아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아라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5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맨정신입니다. 즐겁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아라는 외국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거리며 춤을 추고 있다. 바로 옆에 사람이 스쳐가도 상관하지 않고 춤을 추는 고아라의 표정엔 즐거움이 가득하다. 젓가락 같이 마른 다리를 열심히 흔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혹시 취했다는 오해라도 받을까봐 미리 '맨정신'이라고 해명하는 고아라의 센스도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취하신 거예요?", "왜 이렇게 신이 났어", "흥부자", "사람들의 시선에서 해방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1990년 2월생으로 만 34세다. 올해 공개 예정인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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