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침수피해 방지 동행파트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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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운영한다.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재해약자 321가구의 인적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성한 주민 협업체다.
구는 올해 재해약자 1개 가구당 △돌봄공무원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이웃 주민 등 4명 내외의 동행파트너를 매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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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운영한다.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재해약자 321가구의 인적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성한 주민 협업체다.
동행파트너는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재해약자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도피를 도와 수해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구는 올해 재해약자 1개 가구당 △돌봄공무원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이웃 주민 등 4명 내외의 동행파트너를 매칭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수해 현장에서 구민분들 모두가 하나되어 내 일처럼 피해 이웃을 도와주고 구조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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