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尹 대통령 백지화 결단 촉구...관료들, 이권 위해 속여"

윤성훈 2024. 5. 10. 12: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정책 백지화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료들이 이권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속이고 있다며 대통령이 백지화 결단을 내려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의대 증원 등이 이뤄지면 의료 시스템이 붕괴해 이후 대통령이 온갖 책임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의료개혁 정책은 건물을 짓는데 철근 대신 수수깡을 넣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국민 생명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