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4도까지 올라…주말 전국 비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울 정도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비 예보가 또 들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차츰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8도로 동해안 지방도 제법 덥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울 정도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0일)도 맑은 하늘이고요.
낮 기온은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최고기온이 24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정읍이 26도로 일부 지역은 초여름 더위도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는 만큼 기온 변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비 예보가 또 들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차츰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이번에도 제주에 100mm 이상, 남해안에 80mm 이상으로 주로 남쪽에 집중되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보여 이점 또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파랗게 트여 있고요, 먼지나 안개 없이 시야가 깨끗합니다.
오늘 별다른 소나기 예보도 없습니다.
다만,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8도로 동해안 지방도 제법 덥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윤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모시지만 한동훈은 용서 어려워"
- [스브스픽] 의협회장 "소말리아 의사 커밍순"…인종차별 뭇매에 삭제
- '혼인신고' 한예슬, 순백 드레스 입은 사진 공개…"유부월드 입성"
- 초등생 엘리베이터서 춤추다 '쿵'…뇌진탕 누구 책임?
- "살려달라" 외치고 쓰러진 파킨슨병 환자…경찰관이 발견해 구조
- 41일 기다린 끝에 "홍민아!"…실종됐던 진돗개, 제 발로 돌아와
- "관심받고 싶은 건지…" 자리 2칸 차지한 '대각선' 주차
- "오디션 나온 대표님 딸한테 투표 좀"…황당한 '긴급 공지'
- 월 700만 원 벌어도 "나는 중산층"…인식 괴리 생기는 이유
- 비명 들리고 흔들린 화면…50대 유튜버 생방송 중 피습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