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건물주’ 홍진영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고혹미

권미성 2024. 5. 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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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5월 9일 홍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찾아오는 단발병"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아이보리 색상의 반팔 스웨터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해 5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행사를 하루에 7, 8번 뛰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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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5월 9일 홍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찾아오는 단발병"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자를까 말까 자를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긴 머리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아이보리 색상의 반팔 스웨터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홍진영은 어딘가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이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조성 중인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8년 데뷔한 이후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홍진영은 지난해 5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행사를 하루에 7, 8번 뛰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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