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에 선물 받았나 “꽃 너무 이쁘잖아” 행복 신혼

서유나 2024. 5.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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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진아름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진아름은 5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꽃이 너무 이쁘잖아아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꽃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꽃이죠?", "꽃보다 아름 씨가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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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진아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진아름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진아름은 5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꽃이 너무 이쁘잖아아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꽃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옅은 화장기에 명품 C사 모자를 쓴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자연스러운 모습) 스타일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얼굴 가득한 미소에서 신혼의 편안함과 행복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꽃이죠?", "꽃보다 아름 씨가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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