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고향사랑기부 동참하고, 선물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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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개인(법인·단체 불가)이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서구 답례품 중 택 1)을 부모나 스승 또는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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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구에 따르면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개인(법인·단체 불가)이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서구 답례품 중 택 1)을 부모나 스승 또는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 결과는 다음 달 3일 개별 문자 통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까지는 100%,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를 지역의 농특산물·가공식품 등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청소년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로 부모와 자식 또는 스승과 제자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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