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과 젤라또로 시원하게" SPC 파스쿠찌, 여름철 음료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5.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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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철을 앞두고 과일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렛 더 썸머 파티(Let the SUMMER PARTY)'를 주제로 수박, 패션후르츠, 청포도 등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싱그러운 과일을 활용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곁들어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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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음료 4종 모습.(사진=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철을 앞두고 과일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렛 더 썸머 파티(Let the SUMMER PARTY)'를 주제로 수박, 패션후르츠, 청포도 등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싱그러운 과일을 활용했다.

주요 제품은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등 그라니따 2종과 '청포도 민트 빅 리프레셔', '애플 블랙 빅 리프레셔' 등 리프레셔 2종이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곁들어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수박 그라니따는 2020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여름 재출시 하는 인기 메뉴로 마시는 순간 수박을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함과 달콤함이 있다.

젤라또와 함께 섞어 먹을 수 있어 과일의 원물을 그대로 즐기거나 색다른 디저트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트로피칼 패션후르츠 베이스에 화이트 펄을 넣어 식감을 강조한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위에 올라간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먹으면 제품의 상큼함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가볍게 수분을 보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청포도에 상쾌한 민트를 블렌딩한 청포도 민트 빅 리프레셔, 향긋한 사과에 은은한 블랙티를 블렌딩한 애플 블랙 빅 리프레셔도 선보인다.

최근 대용량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빅 사이즈로 출시했다. 당 함량이 낮은 저당 음료로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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