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코로 리코더 연주, 자괴감 없이 흡족…리트윗 만 건 예상” (The 8 Show)

이민지 2024. 5.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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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코코더'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박정민이 드라마 속 리코더 장면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정민은 코로 리코더를 현란하게 연주하는 장면에 대해 "전혀 자괴감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생님이 재능이 있다고 아끼는 리코더를 3개 정도 주셨다. 창고에 있는데 가끔 연습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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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정민이 '코코더'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박정민이 드라마 속 리코더 장면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정민은 코로 리코더를 현란하게 연주하는 장면에 대해 "전혀 자괴감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NG는 거의 없었고 너무 즐거웠다. 선생님이 붙어서 코치해주셨다. 내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장면, 아주 흡족했다"며 "(공개 후) 리트윗 만 건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선생님이 재능이 있다고 아끼는 리코더를 3개 정도 주셨다. 창고에 있는데 가끔 연습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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