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서울 소공인 상생 협약

[KBS 춘천]원주시는 어제(9일) 시청에서 사단법인 '강원소공인연합회', '서울소공인협회'와 기계·금속 분야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기관들은 부품 제작과 판금 가공 등 기계·금속 분야에서 기술 교류와 인력 양성, 판로 개척에 협력합니다.

이 협약은 원주시가 추진하는 반도체와 의료기기, 이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