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아파트에서 불...주민 13명 대피
배민혁 2024. 5. 10. 11:52
어제(9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3명이 대피했고 집 절반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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