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갤러리티켓 수익금 전액 장애인체육회에 기부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5.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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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골프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1682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두산건설은 작년에도 이 대회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을 이 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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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골프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1682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두산건설은 작년에도 이 대회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을 이 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골프단의 팬까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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