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구·정부 지원 사업 안내

박대로 기자 2024. 5. 10.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 담당자 초청해 1대1 대면 상담
[서울=뉴시스]강서구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포스터. 2024.05.10.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구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다.

구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소상공인 창업 교육 등 올해 구가 마련한 사업을 안내한다.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정책자금 지원 ▲기술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등 정부 지원 정책이 안내된다.

지원 사업 소개 후에는 기관별 담당자와 1대1 대면 상담이 이어진다.

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3층 특대회의실(강서구 양천로 583)에서 열린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