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한낮 25도 안팎…주말 곳곳 비

KBS 지역국 2024. 5. 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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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종일 맑겠고요,

한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다 못해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공기가 차갑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사이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60mm, 많이 오는 곳은 80mm 이상이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함평과 나주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1도, 순천 24도로 평년 기온을 1도~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2도, 강진과 완도 24도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0도~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의 물결이 차차 높아지겠는데요,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사이 비가 내리다 일요일 오후부터 점차 개겠고요,

다음 주는 내내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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