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손민주 2024. 5. 10. 11:33
[KBS 광주]오늘(10일) 새벽 0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단독주택 마당에 있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9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전선이 끊어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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