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왜 ‘백상’ 후보에도 없는지 이해 안 가→심사 기준 알려달라”(라디오쇼)

권미성 2024. 5.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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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가 이번에 브랜드 평판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그런데 '백상'에는 왜 후보에도 안 끼워줬는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심사 기준을 알려달라"고 의아해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저도 이해는 간다. 14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조회수만 해도 몇억이다. 그런데 왜 '백상'은 후보에도 안 넣어주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재차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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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섭섭함을 토로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눴다.

박명수는 "'백상' 후보에도 내가 없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예전에 저도 코미디 부분 상을 받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가 이번에 브랜드 평판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그런데 '백상'에는 왜 후보에도 안 끼워줬는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심사 기준을 알려달라"고 의아해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저도 이해는 간다. 14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조회수만 해도 몇억이다. 그런데 왜 '백상'은 후보에도 안 넣어주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재차 호소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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