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드라이룸 페페, '2024 독일 인터주' 참가…앱스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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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가전 및 펫드라이룸 전문 기업 페페가 '2024 독일 인터주'에 참가해 앱스퍼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주는 2년마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펫 관련 국제 무역 박람회다.
앱스퍼는 페페가 펫드라이룸에 이어 개발한 셀프 펫 스타일링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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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펫 가전 및 펫드라이룸 전문 기업 페페가 '2024 독일 인터주'에 참가해 앱스퍼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주는 2년마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펫 관련 국제 무역 박람회다. 올해 38회째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렸다.
앱스퍼는 페페가 펫드라이룸에 이어 개발한 셀프 펫 스타일링 제품이다. 털 포집기, 핸즈프리 드라이기, 펫 공기청정기 기능을 모두 담았다.
반려동물을 위한 주기적인 빗질과 목욕 등 꾸준한 털 관리는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죽은 털 제거로 인해 피부 질환이나 헤어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신건호 페페 대표는 "페페는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4개국에 활발하게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스퍼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유레카(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 4월 베트남 하노이 전시에 이어 홍콩의 한 박람회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한 바 있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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