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언제 이렇게 많이 컸어‥서울대 간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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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민지는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 주의"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과거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해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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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0일 김민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윤후는 훈훈한 비주얼로 대학생이 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민지는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 주의"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과거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해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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