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식자재 건물서 불…3억 8천만 원 피해
류재현 2024. 5. 10. 11:07
[KBS 대구]어제 저녁 8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식자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과 식자재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8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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