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여자 펜싱부' 창단…선수단은 4명으로 구성

유순상 기자 2024. 5.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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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가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10일 우송대에 따르면 전날 교내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덕성 총장, 한대화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효 대전시펜싱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펜싱부 창단식이 열렸다.

오 총장은 "대전 대표 종목인 여자 펜싱팀을 창단해 매우 기쁘다"며 "시 체육계 위상을 제고하는 최고의 명문 펜싱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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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충청권 개최 유니버시아드 선전 목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10일 우송대에 따르면 전날 교내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덕성 총장, 한대화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효 대전시펜싱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펜싱부 창단식이 열렸다.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우송 체육제 일환으로 열렸다.

선수단은 플뢰레 박희경 코치와 에페 표신희 코치, 주장인 김연우(IT융합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 1학년) 등 4명으로 구성됐다.

각종 전국대회는 물론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오 총장은 "대전 대표 종목인 여자 펜싱팀을 창단해 매우 기쁘다"며 "시 체육계 위상을 제고하는 최고의 명문 펜싱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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