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여자 펜싱부' 창단…선수단은 4명으로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학교가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10일 우송대에 따르면 전날 교내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덕성 총장, 한대화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효 대전시펜싱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펜싱부 창단식이 열렸다.
오 총장은 "대전 대표 종목인 여자 펜싱팀을 창단해 매우 기쁘다"며 "시 체육계 위상을 제고하는 최고의 명문 펜싱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10일 우송대에 따르면 전날 교내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덕성 총장, 한대화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효 대전시펜싱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펜싱부 창단식이 열렸다.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우송 체육제 일환으로 열렸다.
선수단은 플뢰레 박희경 코치와 에페 표신희 코치, 주장인 김연우(IT융합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 1학년) 등 4명으로 구성됐다.
각종 전국대회는 물론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오 총장은 "대전 대표 종목인 여자 펜싱팀을 창단해 매우 기쁘다"며 "시 체육계 위상을 제고하는 최고의 명문 펜싱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