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26년까지 전봇대 359개 뽑는다 [지금 구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계성초~덜위치칼리지 320m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구간 내 전선,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전봇대와 통신주 13본을 철거했다.
구는 인접한 신반포중까지 140m 구간도 추가로 지중화해 학생 통학로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구의 지중화율은 73%로 서울시 평균 5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계성초~덜위치칼리지 320m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구간 내 전선,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전봇대와 통신주 13본을 철거했다. 구는 인접한 신반포중까지 140m 구간도 추가로 지중화해 학생 통학로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구의 지중화율은 73%로 서울시 평균 5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바우뫼로6길의 삽준네마을, 양재시민의숲역 일대 강남대로 지중화를 완료했고 올해 계성초, 청소년도서관,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말죽거리 등 5곳의 지중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2026년까지 18개 구간 359개의 전봇대를 추가로 뽑아 보행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눈물 장면 40회, 출연배우만 793명…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 “12년간 숨기느라 지쳤어요”…‘깜짝 고백’ 30대 英배우의 비밀, 박수받은 사연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결국 과태료 10만원 처분
- 선우은숙 ‘동치미’ 자진 하차…“부담 주고 싶지 않다”
- “여전히 빅뱅 팔이”…승리, 갑부 생일파티서 ‘뱅뱅뱅’
- ‘경영권 분쟁’ 하이브 vs 어도어, 오늘 이사회…입 연 뉴진스 “마음 무거워”
- 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언급…"중국 유학 중, 나를 이기고 싶어해"
- “절대 적은 금액 아닌데” 임영웅, 역시 미담자판기…3년전 일화 공개됐다
- 유바이오로직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임상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