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창사 첫 ‘타임세일’…“여행상품 최고 33% 할인”

김호준 기자 2024. 5.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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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창사 처음으로 시간 한정 할인 행사인 '베리굿딜'(사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베리굿딜은 '지금한정 타임딜'과 '라스트콜 긴급딜' 두 행사로 진행된다.

지금한정 타임딜은 '타임세일' 형태로 매주 5개의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라스트콜 긴급딜은 출발 임박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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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창사 처음으로 시간 한정 할인 행사인 ‘베리굿딜’(사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베리굿딜은 ‘지금한정 타임딜’과 ‘라스트콜 긴급딜’ 두 행사로 진행된다. 지금한정 타임딜은 ‘타임세일’ 형태로 매주 5개의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이달 둘째 주 상품으로는 다음 달 9일 출발하는 ‘홍콩 2박 3일’ 30% 할인 상품과 같은 달 6일 출발하는 그리스 산토리니 2박 포함 ‘일주 9일’ 15% 할인 상품 등이 있다.

라스트콜 긴급딜은 출발 임박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코너다. 동남아와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30여 개 여행 상품을 수시로 소개하며, 할인 폭은 최고 33%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여행 상품은 재고를 남겨 팔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발 임박한 상품에 대해서는 할인제도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다만 소위 ‘땡처리’와 같은 상품이 아니라 일반 상품과 똑같은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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