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얼리어잡터’ MC 적격인 이유? 얼굴 성형하며 개척해나가”

김명미 2024. 5. 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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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자신의 얼굴을 개척했다고 밝혔다.

황광희는 5월 10일 오전 진행된 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이 프로그램에 맞는 사람이다. 개척 정신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광희는 "저도 제 꿈을 개척했다. 항상 성형 이야기를 하면 KBS에서 편집이 됐다. 이건 기자간담회니까 말할 수 있다. 저는 나폴레옹처럼 제 얼굴을 한 군데 한 군데 개척했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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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광희가 자신의 얼굴을 개척했다고 밝혔다.

황광희는 5월 10일 오전 진행된 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이 프로그램에 맞는 사람이다. 개척 정신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다영은 "제가 '얼리어잡터'에 딱 맞는 사람이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제 꿈을 찾아 제주도에서 상경을 했다.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살아서 제가 진정한 얼리어잡터다"며 "광희 오빠도 비슷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저도 제 꿈을 개척했다. 항상 성형 이야기를 하면 KBS에서 편집이 됐다. 이건 기자간담회니까 말할 수 있다. 저는 나폴레옹처럼 제 얼굴을 한 군데 한 군데 개척했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광희는 "저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MC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전하며 개척해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는 또래보다 먼저 직업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얼리어JOB터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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