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6월 잠실콘서트 도쿄 이어 ‘순삭매진’
이선명 기자 2024. 5. 10. 10:46
그룹 에스파를 향한 팬심이 뜨겁다.
소속사 SM엔터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각각 5월 3일, 8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를 통해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개방된 양일 시야제한석 역시 빠르게 매진돼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고도 덧붙였다.
에스파 콘서트 매진 사례는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 역시 매진시켜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을 발표했다.
오늘(10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신곡 ‘Supernova’를 비롯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수록곡까지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담고 있어,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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