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포스코센터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제 집중 홍보 기간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남의 우수 답례품을 홍보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제 집중 홍보 기간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남의 우수 답례품을 홍보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포스코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 및 계열사 임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일촌 맺기 이벤트 △청정 전남 우수 답례품 전시 △고향사랑 기부제 세액공제 혜택 등을 집중 홍보했다.
포스코 직원들은 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기부 실천 및 서포터즈 가입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이 직접 홍보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서포터즈 현장 가입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고향사랑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같은 지역을 살리는 좋은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남도는 5월 집중 홍보기간 전국 주요 축제 등에 참여해 우수 답례품 및 기부제 혜택 등을 널리 홍보하고, 6월 말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일촌 맺기 이벤트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극복 원년으로 삼고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정유미 새벽 응급실行
- 이준석 "80점 기자회견…尹 명품백 사과, 김 여사와 상의했을 것"
- 김성태 최재성 "명심은 추미애 국회의장? 여의도에 소문 파다"
- 빌딩 공사에 집 기울고, 계단 무너지고…시공사는 '나몰라라'
- 내 주름, 김부장 때문?…직장서 차별 받으면 빨리 늙는다
- [칼럼]변화 거부하고 소통만 외친 대통령 회견
- 무소속 케네디 '존재감' 우뚝…과거 '뇌 기생충' 깜짝
- "주식 고수익 보장"…달콤한 유혹으로 17억 받아 도박한 50대
- 美백악관 "공격무기 지원 중단, 이스라엘에 달렸다"
- 尹, 회견 후 첫 경제이슈점검회의…"부동산PF, 일관된 정책추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