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중학교서 불법 카메라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에 유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는 8∼10명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수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에 유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는 8∼10명입니다.
경찰은 교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수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혼인신고' 한예슬, 순백 드레스 입은 사진 공개…"유부월드 입성"
- "관심받고 싶은 건지…" 자리 2칸 차지한 '대각선' 주차
- 초등생 엘리베이터서 춤추다 '쿵'…뇌진탕 누구 책임?
- "살려달라" 외치고 쓰러진 파킨슨병 환자…경찰관이 발견해 구조
- 41일 기다린 끝에 "홍민아!"…실종됐던 진돗개, 제 발로 돌아와
- "오디션 나온 대표님 딸한테 투표 좀"…황당한 '긴급 공지'
- 월 700만 원 벌어도 "나는 중산층"…인식 괴리 생기는 이유
- 비명 들리고 흔들린 화면…50대 유튜버 생방송 중 피습 사망
- 온통 황톳빛, 냉장고도 '둥둥'…심상치 않은 중국 남부
- '비계삼겹살' 칼 뽑은 대형마트…'축산 명장'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