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지역사회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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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최근 문을 연 충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역 사회 정착 지원에 본격 나섰다.
충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3얼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폐쇄에 따른 대응책으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간 언어 및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편해소와 상담활동,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정보화 산업안전, 법률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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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최근 문을 연 충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역 사회 정착 지원에 본격 나섰다.
충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3얼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상담 707건, 한국어 교육 234건이 진행됐다.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폐쇄에 따른 대응책으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간 언어 및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편해소와 상담활동,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정보화 산업안전, 법률교육을 제공한다.
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근로자 쉼터 제공,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통역 상담을 통한 수사 협조, 피해자 회복을 위한 관련 기관 협조 등 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 활동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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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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