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세계적 콘솔 플랫폼 회사와 협업…7~8월 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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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북미 웨스턴 시장은 중국보다 크다. 콘솔도 모바일이나 PC보다 더 큰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효율적으로 가기 위해 엔씨웨스트 산하 아레나넷은 미국 전진스튜디오로 독자적으로 키울 것이고 북미 산하 퍼블리싱은 엔씨아메리카르 통해 여러 장르를 효율적으로 퍼블리싱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엔씨는 잘 하는 장르 외에 새로운 장르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새 장르 게임은 장르별로 퍼블리싱을 잘 해왔던 회사들이 있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글로벌 퍼블리싱할 자신감이 있는 장르는 엔씨 아메리카나 일본, 대만, 동남아 지사 활용하겠지만 우리보다 더 잘하는 퍼블리셔가 있는 장르는 협업을 통해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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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북미 웨스턴 시장은 중국보다 크다. 콘솔도 모바일이나 PC보다 더 큰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효율적으로 가기 위해 엔씨웨스트 산하 아레나넷은 미국 전진스튜디오로 독자적으로 키울 것이고 북미 산하 퍼블리싱은 엔씨아메리카르 통해 여러 장르를 효율적으로 퍼블리싱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엔씨는 잘 하는 장르 외에 새로운 장르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새 장르 게임은 장르별로 퍼블리싱을 잘 해왔던 회사들이 있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글로벌 퍼블리싱할 자신감이 있는 장르는 엔씨 아메리카나 일본, 대만, 동남아 지사 활용하겠지만 우리보다 더 잘하는 퍼블리셔가 있는 장르는 협업을 통해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여러 포텐셜 있는 퍼블리셔와 실제 깊이있는 대화 나누고 있으며 추후 구체화될 것"이라며 "콘솔 게임 시장은 당연히 진출해야 하고 새롭게 론칭하려는 많은 게임들이 콘솔로 같이 개발되고 있다. 7~8월중 발표하겠지만 세계적인 콘솔 플랫폼 회사와 협업을 통해 기존 IP와 여러 IP를 콘솔로 개발하려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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